우리 민족의 일상 언어 속에는 늘 '하늘'이 살아 숨 쉽니다. "하늘 무서운 줄 알아야지", "하늘의 뜻이다"라며 입버릇처럼 말하지만, 정작 우리에겐 그 하늘에 대한 구체적인 경전이나 교리가 없습니다. 왜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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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교리는 없으나 '양심'이 있습니다
우리 민족에게 하늘의 법은 책 속에 기록된 문자가 아니었습니다. 바로 사람의 본성인 '양심' 그 자체가 교리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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